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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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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35 申子蔽於埶而不知하고
申子 名不害 河南京縣人으로 韓昭侯相也 其說但得權埶以刑法馭下하여 而不知權埶待才智然後治하니 亦與愼子意同이라 下知音智


申子는 권세의 〈작용을 아는 데에만〉 가려져서 지혜의 〈작용을〉 몰랐고,
楊倞注申子는 이름이 不害이다. 河南 京縣 사람으로, 昭侯의 재상이다. 그의 설은 권세를 얻어 형법으로 아랫사람을 제어하는 것만 좋은 것으로 여겨 권세를 지닌 사람이 재능과 지혜가 있는 사람을 기다린 뒤에 국가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몰랐으니, 그 또한 愼子의 생각과 같다. 〈不知知의〉 아래 는 음이 ‘’이다.


역주
역주1 : ‘智’와 같다.
역주2 : 저본에는 원주에 “賢은 마땅히 ‘貴’로 되어야 할 듯하니, 모양이 비슷하여 잘못된 것이다.[賢 似當爲貴 形近而誤]”라고 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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