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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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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7 且樂者 先王之所以飾喜也 軍旅鈇鉞者 先王之所以飾怒也 先王喜怒皆得其이라
○盧文弨曰 禮記 齊作儕
郝懿行曰 齊 才細切이니 謂分齊也 樂記 作儕 假借字耳
先謙案 史記樂書 作齊


게다가 음악은 고대의 聖王이 기쁨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고 군대와 刑具는 고대의 聖王이 분노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이것을 통해〉 고대 聖王의 기쁨과 분노가 모두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던 것이다.
盧文弨:≪禮記≫에는 ‘’가 ‘’로 되어 있다.
郝懿行는 〈음이〉 의 반절이니, 〈알맞은〉 한도를 이른다. ≪禮記≫ 〈樂記〉에 ‘’로 되어 있는 것은 假借字이다.
先謙案:≪史記≫ 〈樂書〉에는 ‘’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 張覺은 적당하다는 뜻이라 하고, 王天海는 ≪商君書≫ 〈壹言〉의 “故明君知齊二者 其國強(그러므로 명철한 군주가 이 두 가지를 조화시킬 줄 안다면 그 국가는 강대해질 것이다.)”을 근거로 ‘劑’와 통한다고 하면서 조화를 말한다고 하였다. 王天海의 설에 따라 번역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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