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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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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88 爲之則存하고 不爲則亡이라하니 此之謂也니라
爲禮也
○盧文弨曰 正文不爲下 各本有之字 宋本無로되所引有之字하니 是宋本亦各異也
案無之字者勝이라 下二句 楊注不以爲逸詩 詩攷連引之하니 爲是


그것을 행한다면 보존이 되고 행하지 않는다면 멸망한다네.”라고 하였으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경주楊倞注예의禮義를 행한다는 뜻이다.
노문초盧文弨:본문의 ‘불위不爲’ 밑에 각 판본에는 ‘’자가 있다. 송본宋本에는 없는데, 다만 ≪시고詩攷≫에 인용된 곳에서는 ‘’자가 있으니, 이는 송본宋本도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살펴보건대, ‘’자가 없는 것이 더 낫다. 아래 두 문구는 양씨楊氏의 주에 일시逸詩라 하지 않았지만 ≪시고詩攷≫에는 위와 연이어 인용하였으니, 그것이 옳다.


역주
역주1 詩攷 : 宋나라 王應麟(1223~1296)의 저술로, 1권이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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