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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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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8 三公奉軶持納하며
轅前也 與軜同이라內轡繫軾前者 詩曰 鋈以觼軜이라하니라
○盧文弨曰 注內轡 舊作內軜이라 今據說文改正이라


삼공三公은 멍에를 받들고 안쪽 말의 고삐를 잡으며
양경주楊倞注은 끌채의 앞부분이다. 은 ‘’과 같다. 은 가로대 앞에 잡아매는 참마驂馬 안쪽 고삐를 이른다. ≪시경詩經≫ 〈진풍秦風 소융小戎〉에 “옥이결납鋈以觼軜(안쪽 고삐 쇠고리 도금하였네.)”이라 하였다.
노문초盧文弨:〈양씨楊氏〉 주의 ‘내비內轡’는 옛 판본에 ‘내납內軜’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는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의거하여 고쳐 바로잡았다.


역주
역주1 驂馬 : 말 네 마리가 끄는 수레에서 바깥 양쪽 말을 가리킨다. 가운데 두 마리는 服馬라 한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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