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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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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23 堯舜參牟子
與眸同이라
參眸子 謂有二瞳之相參也
史記曰 舜目重瞳이라하니 重瞳 蓋堯亦然이라
尸子曰 舜兩眸子 是謂重明이라
作事成法하고 出言成章이라하니 當時傳聞이라
今書傳亦難盡詳究所出也


임금과 임금은 눈동자가 겹쳐 있었다.
양경주楊倞注 : ‘’는 ‘(눈동자)’와 같다.
참모자參眸子’는 한 눈에 눈동자 두 개가 겹친 것을 이른다.
사기史記》에 “은 눈에 눈동자가 두 개였다.”라고 하였는데, 눈동자가 두 개인 것은 도 마찬가지였다.
시자尸子》에 “은 두 눈동자를 지녔으니, 이것을 ‘중명重明’이라 이른다.
일을 할 때는 법도가 있고 말이 입 밖에 나오면 그대로 문장이 되었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당시에 전해들은 말일 것이다.
지금 서책으로 전하는 것도 모두 그 출처를 자세히 알기 어렵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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