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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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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8 鍥而舍之 朽木不折하고 鍥而不舍 金石可鏤니라
言立功在於不舍
舍與捨同이라
刻也 苦結反이라
春秋傳曰 陽虎借邑人之車하여 鍥其軸也라하니라


물건에다 무엇을 새기다가 중도에 그만두면 썩은 나무도 제대로 새기지 못하고, 새기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무쇠나 바위도 아로새길 수 있다.
양경주楊倞注 : 공을 세우는 것은 멈추지 않는 데에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는 ‘’와 같다.
’은 새긴다는 뜻이니, 음은 반절反切이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정공定公 9년에 “양호陽虎가 읍내 사람들의 수레를 빌려 와서는 칼로 수레의 굴대를 아로새겨 망가뜨렸다.[鍥其軸也]”라고 하였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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