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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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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89 遇敵決戰 必道吾所明하고 無道吾所疑니이다
○王念孫曰 道 當訓爲行이라


적군을 만나 교전할 때는 반드시 자기가 분명히 알고 있는 정황에 따라 행동해야 하고 미심쩍은 정황을 따라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양경주楊倞注는 말한다는 뜻이며 행한다는 뜻이다.
왕염손王念孫는 마땅히 행한다는 뜻이 되어야 한다.


역주
역주1 道 言也行也 : 言과 行은 그 뜻이 상반되고 또 王念孫의 설로 비추어볼 때 ‘言也’는 잘못 덧붙여진 것으로 의심된다. 그러나 이에 대해 거론한 학자가 없어 우선 원문대로 번역하였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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