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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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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9 子貢觀於魯廟之北堂하고
○ 盧文弨曰 舊本不提行이나 今案當分段이라
郝懿行曰 詩云 焉得諼草하여 言樹之背리오하니 北堂也 北堂 人所居어늘 廟有北堂하니 亦所以居主


자공子貢나라 종묘의 북당北堂을 둘러보고
노문초盧文弨:옛 판본에는 줄을 바꾸지 않았으나 지금 살펴보건대, 문단을 나누는 것이 마땅하다.
학의행郝懿行:≪시경詩經≫ 〈위풍衛風 백혜伯兮〉에 “언득훤초焉得諼草 언수지배言樹之背(그 어찌 근심 잊는 풀을 얻어와 그것을 북당北堂에다 심을 것인고.)”라 하였으니, 북당北堂이다. 북당은 사람이 거처하는 곳인데, 종묘에 북당이 있으니 이 또한 신주神主를 안치하는 곳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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