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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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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49 今人之性 固無禮義 故彊學而求有之也하며 性不知禮義 故思慮而求知之也 然則而已 則人無禮義하고 不知禮義
(生)[性]而已 謂不矯僞者
○盧文弨曰 生而已 元刻作性而已 下同이라


대체로 사람의 본성은 본디 예의禮義가 없기 때문에 노력하여 배우고 그것을 지니기를 추구하며, 본성은 예의를 모르기 때문에 사색하고 고려하여 그것을 알기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성만 지니고 있다면 사람이 예의가 있을 수 없고 예의를 알 수도 없다.
양경주楊倞注:본성만 지니고 있다는 것은 바로잡아 작위적으로 바꾸지 않는 것을 이른다.
노문초盧文弨생이이生而已원각본元刻本에 ‘성이이性而已’로 되어 있다. 아래도 같다.


역주
역주1 (生)[性] : 저본에는 ‘生’으로 되어 있으나, 盧文弨의 주에 의거하여 ‘性’으로 바로잡았다. 아래 楊倞 주의 경우도 같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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