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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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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34 是非容貌之患也
聞見之不衆하고 議論之卑爾
然則從者將孰可也
問從者形相與志意孰爲益乎아하니라
○ 盧文弨曰 非相篇當止於此
下文所論較大하여 竝與相人無與
疑是榮辱篇錯簡於此
先謙案 謝本衆下有而字하니 案文不當有
今從宋台州本删이라


이것은 용모가 초래한 재앙이 아니다.
〈그런데도 관상술을 중시하는 이유는〉 그들의 견문見聞이 많지 않고 논의論議의 수준이 저속한 것으로 인해 그런 것일 뿐이다.
그렇다면 관상술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인물을 알아볼 때〉 과연 무엇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할 것인가?
양경주楊倞注 : 관상술을 추종하는 자들에게 외모外貌심사心事 중에 무엇이 더 유익한 것이냐고 물은 것이다.
노문초盧文弨 : 〈비상편非相篇〉은 마땅히 여기서 끝나야 한다.
아래 글에서 논하는 내용들은 비교적 범위가 큰 것으로서, 모두 사람의 을 보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아마도 〈영욕편榮辱篇〉의 내용이 여기에 잘못 끼어든 것 같다.
선겸안先謙案 : 사본謝本에는 ‘’ 아래에 ‘’자가 있는데, 문맥을 살펴보면 이 글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여기서는 태주본台州本에 따라 삭제하였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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