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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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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8-23 詩曰 尹氏大師 維周之氐 秉國之하니 四方是維하며 天子是庳하여 卑民不迷라하니라
小雅節南山之篇이라 本也 讀爲毗 輔也 讀爲俾


시경詩經≫에 ‘태사太師로 앉아 있는 윤씨尹氏께서는 나라 조정의 근본이라네. 나라 운영 중책을 맡고 있으니 사방의 제후들을 유지시키며, 천자를 보좌하여 〈일을 처리해〉 백성들 방향 잃지 않게 해야지.’라고 하였다.
양경주楊倞注:≪시경詩經≫은 〈소아小雅 절남산節南山〉편이다. 는 근본이라는 뜻이다. 는 ‘’로 읽어야 하니, 돕는다는 뜻이다. 는 ‘’로 읽어야 한다.


역주
역주1 : ‘鈞’과 통한다. 鈞은 질그릇을 만드는 틀 하단의 輪轉盤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朱熹의 ≪詩經≫ 주에는 ‘平’의 뜻이라고 하였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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