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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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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113 子謂子家駒續然大夫 不如하고
孔子 言也 子家駒 魯公子慶之孫이니 公孫歸父之後 名羈 其字也
言補續君之過 不能興功用이라 故不如晏子也
○盧文弨曰 續然大夫四字 未詳이라
郝懿行曰 續 古作賡하니 賡之爲言 庚也 庚然 剛強不屈之貌 言不阿諛
子產子產


공자孔子가 말씀하기를 “자가구子家駒는 강직한 대부大夫이나 안자晏子(안영晏嬰)보다 못하고,
양경주楊倞注공자孔子이다. 는 말한다는 뜻이다. 자가구子家駒나라 공자公子 의 손자이니. 공손귀보公孫歸父의 후예이다. 이름은 이고 는 그의 자이다.
은 군주의 과실을 보완한다는 말이니,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으므로 안자晏子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노문초盧文弨:‘속연대부續然大夫’ 네 자는 알 수 없다.
학의행郝懿行은 옛 문헌에 ‘’으로 되어 있으니, 이란 말은 과 같다. 경연庚然은 강직하여 굽히지 않는 모양이니, 아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管仲管仲


역주
역주1 晏子 : 春秋 때 齊나라 晏嬰으로, 자는 平仲이다. B.C.556년에 그의 아버지를 이어받아 大夫가 되어 齊나라 靈公․莊公․景公을 잇달아 섬기면서 검소하게 생활하였고 전력을 다해 직무를 수행한 것으로 인해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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