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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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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19 閎夭之狀 面無見膚하고
閎夭 文王臣으로之中이라
言多鬢髯蔽其膚也
○ 盧文弨曰 注鬢 一作䰅


굉요閎夭의 모습은 얼굴에 드러난 피부가 없었고,
楊倞注 : 굉요閎夭문왕文王의 신하로, 함께 나라를 다스린 열 명의 신하 속에 들어 있다.
傅說傅說
구레나룻수염이 워낙 많아 그 피부를 가려버린 것을 말한 것이다.
노문초盧文弨 : 양씨楊氏 주의 ‘’은 어떤 판본에는 ‘䰅’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十亂 : 《書經》 〈泰誓 中〉에 “나는 다스리는 신하 열 사람을 두었으니 마음이 같고 덕이 같다.[予有亂臣十人 同心同德]”라고 한 데서 나온 것으로, 周 武王을 도와 나라를 다스리고 혼란을 평정한 열 명의 大臣을 말한다. 열 사람은 周公旦‧召公奭‧太公望‧畢公‧榮公‧太顚‧閎夭‧散宜生‧南宮適‧太姒라고 한다. ‘亂’은 ‘治’자와 같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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