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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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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辨賢罷로다
讀曰疲
○王念孫曰 施 張也 言必欲張大其基業이면 當先辨賢罷也
下文曰 道古賢聖하면 基必張하리라하고 上文曰 請布基라하니 布與張亦同義


근본 정책 반드시 시행하려면
현자賢者와 무능한 자 변별해야 해
양경주楊倞注는 ‘’로 읽어야 한다.
왕염손王念孫는 ‘’의 뜻이니, 반드시 그 국가정책을 확대하려 한다면 마땅히 먼저 현자와 무능한 자를 변별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랫글에 “도고현성道古賢聖 기필장基必張(먼 옛날 성왕聖王들의 도를 행하면 국가 기업基業 반드시 확장되리라.)”이라 하고, 윗글에 “청포기請布基(국가정책 펴는 걸 들어나 보소.)”라 하였으니, 또한 같은 뜻이다.


역주
역주1 基必施 : 이 章의 押韻은 施․罷․戲․爲로, 歌部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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