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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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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 無取하고
未詳이라 家語 作無取鉗하고 王肅云 謂妄對不謹誠者라하니라 或曰 捷給鉗人之口者라하니라
○ 盧文弨曰 案家語五儀解 作無取鉗鉗하고 下作無取啍啍이라


〈세력으로 남을〉 억압하는 사람을 취하지 말아야 하고
양경주楊倞注:〈의 뜻은〉 알 수 없다. ≪공자가어孔子家語≫에는 ‘무취겸無取鉗’으로 되어 있고, 왕숙王肅의 주에 “〈은〉 함부로 응대하여 삼가고 진실하지 않는 사람을 이른다.”라고 하였다. 혹자는 “〈은〉 응대에 민첩하여 남의 입을 막는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노문초盧文弨:살펴보건대, ≪공자가어≫ 〈오의해五儀解〉에는 ‘무취겸겸無取鉗鉗’으로 되어 있고, 그 밑에는 ‘무취톤톤無取啍啍(말이 많은 사람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 뒤(31-54)의 集解에서 郝懿行이 ‘拑’으로 되어야 한다고 한 것에 따라 번역하였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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