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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2)

순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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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125 至共頭而山隧
河內縣名이라 共頭 蓋共縣之山名이라 謂山石崩摧也 讀爲墜 音恭이라
○盧文弨曰 案共頭卽共首 見莊子
王念孫曰 此八字亦汪氏中校語也 共首見讓王篇하고 共頭又見呂氏春秋誠廉篇이라


공두산共頭山에 이르렀을 때 산이 무너졌다.
양경주楊倞注하내河內 이름이다. 공두共頭는 아마도 공현共縣의 산 이름일 것이다. 는 산 바위가 무너지는 것을 이른다. 는 ‘’로 간주해 읽는다. 은 음이 ‘’이다.
노문초盧文弨:살펴보건대, 공두共頭는 곧 공수共首니, ≪장자莊子≫에 보인다.
왕염손王念孫:〈노씨盧氏가 말한〉 이 여덟 자도 왕중汪中 씨가 교감한 말이다. 공수共首는 ≪장자莊子≫ 〈양왕편讓王篇〉에 보이고, 공두共頭는 또 ≪여씨춘추呂氏春秋≫ 〈성렴誠廉〉편에 보인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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