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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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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107 垂衣裳하여 不下簟席之上이라도 而海內之人 莫不願得以爲帝王이라 夫是之謂至約이니 樂莫大焉이라


옷자락을 늘어뜨린 채 앉은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더라도 온 천하의 백성이 그를 얻어 제왕으로 모시길 원하지 않는 이가 없을 것이다. 이것을 두고 ‘하는 일이 극히 간단하다.’고 이르는 것이니, 천하의 즐거움이 이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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