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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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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122 或監門御旅抱關擊柝而不自以爲寡
監門 主門也
讀爲迓
迓旅 逆旅也
抱關 門卒也
擊柝 擊木이니 所以警夜者
皆知其分이라 故雖賤而不以爲寡也


어떤 자는 마을 문의 문지기, 객사의 관리인, 성문의 문지기, 딱따기 치는 야경꾼이 되었더라도 스스로 얻은 것이 적다고 여기지 않는다.
양경주楊倞注 : ‘감문監門’은 문의 출입을 관장하는 사람이다.
’는 ‘(맞이하다)’자로 읽는다.
아려迓旅’는 객사의 관리인이다.
포관抱關’은 성문을 지키는 병졸이다.
격탁擊柝’은 딱따기를 치는 것으로 야경꾼이다.
이들은 모두 그 분수를 알기 때문에 비록 미천하더라도 얻은 것이 적다고 여기지 않는 것이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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