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6)

순자집해(6)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祥也 請牧治吉祥之事 在明其所有之基業也
○俞樾曰 上文云 請牧基賢者思라하니 此文亦當作請牧基明有祺
傳寫者誤倒基祺兩字耳 據楊注하면 所見本已倒


치국治國의〉 기본 도리 들어나 보소 〈군주가〉 총명해야 복이 있다네
양경주楊倞注는 상서롭다는 뜻이다. 상서로운 일을 다스릴 것을 청하니, 그것은 그(군주)가 소유한 기업基業을 밝히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
유월俞樾:윗글(25-27)에 ‘청목기請牧基 현자사賢者思(〈치국治國의〉 기본 도리 들어나 보소. 현자賢者를 흠모하고 〈써야 한다네.〉)’를 말했으니, 이 글 또한 마땅히 ‘청목기請牧基 명유기明有祺’로 되어야 한다.
옮겨 쓰는 사람이 ‘’와 ‘’ 두 자를 잘못 뒤바꾼 것이다. 양씨楊氏의 주에 의하면 그가 보았던 판본에도 이미 뒤바뀌어 있었을 것이다.


역주
역주1 請牧(祺)[基] 明有(基)[祺] : 저본에는 ‘請牧祺 明有基’로 되어 있으나, 俞樾의 주에 의거하여 ‘請牧基 明有祺’로 바로잡았다. 이 章의 押韻은 基․祺․謀․持로, 之部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