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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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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12 今人之性惡하니 必將待師法然後正하고 得禮義然後治 今人無師法則偏險而不正하고
○王念孫曰 廣雅 衺也라하고 成相篇曰 險陂傾側이라하고
大戴記衛將軍文子篇曰 如 其可謂不險矣라하니라


대체로 사람의 본성은 악하니, 반드시 스승과 법제를 기다린 뒤에야 정직해지고 예의禮義를 얻은 뒤에야 다스려질 수 있다. 대체로 사람에게 스승과 법제가 없다면 편벽되고 음험하여 정직하지 않고
왕염손王念孫:≪광아廣雅≫에 “은 사악하다는 뜻이다.”라 하고, 〈성상편成相篇〉에 “험피경측險陂傾側(음험하고 사악해 편파적이라.)”이라 하고,
대대례기大戴禮記≫ 〈위장군문자편衛將軍文子篇〉에 “여상야如商也 기가위불험의其可謂不險矣(이 〈벗을 사귀는 방법과〉 같은 경우는 사악하지 않다고 이를 만하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 孔子의 제자인 子貢의 이름이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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