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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2)

순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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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7-32 至於成王하여는 則安以無誅矣
言其化行刑措也
○王念孫曰 安下本無以字하니 此後人不知安爲語詞而誤以爲安定之安이라 故妄加以字耳
大略篇至成康則案無誅已注+案亦語詞라하여 案下無以字하니 是其明證이라


성왕成王 때까지는 정벌이 없었다.
양경주楊倞注:교화가 행해져 형벌을 놓아두고 쓰지 않은 것을 말한다.
왕염손王念孫:‘’ 밑에 본디 ‘’자가 없었으니, 이는 후세 사람이 ‘’이 어조사임을 몰라 ‘안정安定’의 ‘’으로 잘못 생각했기 때문에 함부로 ‘’자를 추가한 것일 뿐이다.
대략편大略篇〉에 “지성강즉안무주이至成康則案無誅已(성왕成王강왕康王 때까지는 정벌이 없었다.)”라고 하여注+’ 또한 어조사이다.’ 밑에 ‘’자가 없으니, 이것이 그 분명한 증거이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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