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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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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惡分然하여 其忠誠皆得通達하여 無屈滯
○先謙案 分然 又說見儒效篇이라


〈형벌과 포상이〉 분명하여 각자 진실한 마음이 소통되었다.
양경주楊倞注:좋은 일과 나쁜 일을 한 것에 대한 〈형벌과 포상이〉 분명하여 그 진실한 마음이 모두 소통됨으로써 〈진실이〉 왜곡되거나 막히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선겸안先謙案분연分然은 또 그에 관한 설명이 〈유효편儒效篇〉(8-98)에 보인다.


역주
역주1 分然各以其誠通 : 〈儒效篇〉(8-98)의 王念孫 주에 의하면 分然은 ‘介然’과 같은 것으로 견고한 모양이라고 하면서, 이 문구를 “진실한 마음이 꿋꿋하여 위아래의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풀이하였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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