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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2)

순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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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104 儼然하고 壯然하고 祺然하고 蕼然하며 恢恢然하고 廣廣然하고 昭昭然하고 蕩蕩然 是父兄之容也
儼然 矜莊之貌 壯然 不可犯之貌 或當爲莊이라 褀然蕼然 未詳이라 或曰 祺 祥也 吉也 謂安泰不憂懼之貌라하니라
當爲肆 謂寬舒之貌 恢恢廣廣 皆容衆之貌 昭昭 明顯之貌 蕩蕩 恢夷之貌


위엄 있고 장중하고 편안하고 느긋하며, 여유롭고 툭 트이고 분명하고 거리낌이 없는 것은, 곧 부형父兄의 모습이다.
양경주楊倞注엄연儼然은 엄숙한 모양이다. 장연壯然은 범할 수 없는 모양이다. 〈은〉 어쩌면 마땅히 ‘(장중하다)’으로 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기연褀然사연蕼然은 알 수 없다. 혹자는 “는 상서롭고 길하다는 뜻이니, 편안하여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모양을 이른다.”라고 하였다.
는 마땅히 ‘’가 되어야 하니, 여유로운 모양을 이른다. 회회恢恢광광廣廣은 모두 일반 대중을 포용하는 모양이다. 소소昭昭는 분명하게 드러나는 모양이다. 탕탕蕩蕩은 넓고 평탄한 모양이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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