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參은 謂天地相似라 雲所致雨 生成萬物하니 其德厚於堯禹者矣라
○盧文弨曰 藝文類聚엔 大參作大齊라 注天地相似上에 似脫一與字라
큰 것은 하늘 땅과 견줄 만하고 은덕은 요堯․우禹보다 더 두텁다네
注
양경주楊倞注:참參은 천지와 서로 같다는 것을 이른다. 구름이 만들어낸 비가 만물을 낳아 기르니, 그 은덕은 요堯․우禹보다 두터운 것이다.
○노문초盧文弨:≪예문유취藝文類聚≫에는 ‘대참大參’이 ‘대제大齊’로 되어 있다. 〈양씨楊氏의〉 주 ‘천지상사天地相似’ 위에 ‘여與’ 한 자가 빠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