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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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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32 蔽於用而不知文하고
欲使上下勤力하여 股無胈하고 脛無毛하여 而不知貴賤等級之文飾也


墨子는 실용을 중시하는 데에만 가려져서 예의제도를 몰랐고,
楊倞注君臣 상하가 부지런히 일함으로써 넓적다리에 솜털이 빠져 없고 정강이에 굵은 털이 닳아져 없어지게 하여 貴賤의 등급에 관한 예법을 모르게 하고자 하였다.


역주
역주1 墨子 : B.C.468~B.C.376. 곧 墨翟이다. 전국 초기 魯나라 사람인데, 宋나라 사람이란 설도 있다. 처음에 孔子의 가르침을 배웠으나 나중에 兼愛說을 주장하고 예악제도를 반대하는 학설을 세워 儒學과 대립하였다. 그의 설을 따르는 제자가 천하에 널려 있다고 한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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