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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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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98 天下不知之 則傀然獨立天地之閒而不畏 是上勇也
傀偉 大貌也 公囘反이라 或曰 傀與塊同이니 獨居之貌也라하니라
○王念孫曰 後說是也 君道篇云 塊然獨坐라하니라


천하 사람이 그를 알아주지 않으면 하늘과 땅 사이에 우뚝 홀로 서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곧 상등上等의 용감함이다.
양경주楊倞注는 위대하다는 뜻이니, 큰 모양이다. 〈음은〉 의 반절이다. 혹자는 “는 ‘’와 같으니, 홀로 거주하는 모양이다.”라 하였다.
왕염손王念孫:〈양씨楊氏 주의〉 뒤의 설이 옳다. 〈군도편君道篇〉(12-53)에 “괴연독좌塊然獨坐(덩그렇게 홀로 앉아 있다.)”라 하였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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