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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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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45 今世俗之爲說者 以桀紂爲有天下하고 而臣湯武하니
以桀紂爲君이어늘 以湯武爲臣而殺之하니 是過甚也


지금 세속의 논자들 중에는 걸왕桀王주왕紂王이 천하를 보유하고 탕왕湯王무왕武王을 그들의 신하로 삼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으니, 어찌 심한 잘못이 아니겠는가.
양경주楊倞注걸왕桀王주왕紂王이 군주로 있는데 탕왕湯王무왕武王이 신하로 있으면서 그들을 죽였으니, 이는 잘못이 심하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豈不過甚矣哉 : 桀王‧紂王이 천하를 보유하고 湯王‧武王을 신하로 삼았다는 세속의 논자들의 주장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楊倞의 주는 湯王‧武王이 신하로 있으면서 그들을 죽인 일이 잘못된 것이라고 풀이하였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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