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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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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人不能兼官이라
皆使專一於分하고 不二事也 謂若之類也


한 사람이 각종 직업을 겸할 수도 없다.
양경주楊倞注:모두 각자의 명분에 전일하고 두 가지 일을 맡지 않게 하는 것이다. 는 음악을 주관하고 은 곡식의 씨앗을 뿌리는 등의 사례와 같은 것을 이른다.
후기전악도后夔典樂圖(≪서경도書經圖≫)후기전악도后夔典樂圖(≪서경도書經圖≫)
직파백곡도稷播百穀圖(≪서경도書經圖≫)직파백곡도稷播百穀圖(≪서경도書經圖≫)


역주
역주1 夔典樂稷播種 : 夔는 음악에 조예가 깊고 稷은 농작물을 잘 가꾸었다는 인물들로, 모두 舜임금의 신하이다. ≪書經≫ 〈虞書 舜典〉에 “황제가 이르기를 ‘夔야, 너에게 음악을 주관할 것을 명하노니 귀족자제를 가르치도록 하라.’ 하였다.”라고 하고, ≪書經≫ 〈周書 呂刑〉에 “稷은 백성들에게 씨앗을 뿌리는 방법을 가르쳐 농가의 곡식이 풍작을 이루었다.”라고 하였다. 稷은 일반적으로 后稷이라 한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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