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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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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58 誥誓不及하고
誥誓 以言辭相誡約也 禮記曰 約信曰誓라하고 又曰 殷人作誓而民始畔이라하니라


포고문과 서약문을 쓰는 일은 오제五帝 시대까지 올라가지 않고
양경주楊倞注고서誥誓는 구두로 서로 당부하고 약속하는 것이다. ≪예기禮記≫ 〈곡례曲禮 〉에 “약신왈서約信曰誓(〈피차가 준수할〉 조약을 맺는 것을 ‘’라 한다.)”라 하고, 또 ≪예기禮記≫ 〈단궁檀弓 〉에 “은인작서이민시반殷人作誓而民始畔(나라 사람이 ‘’를 만들자 백성들이 비로소 〈맹약을〉 배반하였다.)”이라 하였다.


역주
역주1 五帝 : 少昊․顓頊․高辛․唐堯․虞舜 등을 가리킨다. 五帝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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