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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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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73 君人者 宣則直言至矣 而讒言反矣 君子邇而小人遠矣리라
還也 讒言復歸而不敢出矣 或曰 反 倍也 言與讒人相倍反也라하니라
○先謙案 讒言上而字衍이라 或說非


백성을 다스리는 군주가 실상을 드러내면 곧은 말이 들어오고 남을 모함하는 말은 되돌아가며, 君子가 가까이 접근하고 소인은 멀어질 것이다.
楊倞注은 돌아간다는 뜻이니, 참소하는 말이 다시 되돌아가 감히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은 등진다는 뜻이니, 참소하는 사람과 서로 등진다는 말이다.”라고 하였다.
先謙案:‘讒言’ 위의 ‘’자는 잘못 덧붙여진 것이다. 혹자의 설은 틀렸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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