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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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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6 書曰 無有作好하여 遵王之道하고 無有作惡하여 遵王之路라하니 此之謂也니라
洪範이라 以喩偏好則非遵王道也


서경書經≫에 “자기 개인이 좋아하는 것에 의지하지 말고 성왕聖王정도正道를 따라야 하며, 자기 개인이 싫어하는 것에 의지하지 말고 성왕의 정도를 따라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경주楊倞注:≪서경書經≫은 〈홍범洪範〉이다. 〈이것을 인용하여〉 어느 한쪽만 치우치게 좋아하면 성왕聖王의 정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비유하였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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