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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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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8-11 此七子者 皆異世同心하니 不可不誅也 詩曰 憂心悄悄하니 慍於羣小라하니 小人成羣 斯足憂也라하니라
邶風柏舟之篇이라 悄悄 憂貌 怒也


이들 일곱 사람은 모두 그 시대가 다르지만 〈사악한〉 마음은 똑같았으니, 주살誅殺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시경詩經≫에 ‘근심하는 마음이 그지없거니 소인들 그 무리가 노여워했네.’라 하였으니, 소인이 무리를 이루는 것은 충분히 근심할 만한 일이다.”
양경주楊倞注:≪시경詩經≫은 〈패풍邶風 백주柏舟〉편이다. 초초悄悄는 근심하는 모양이다. 은 노한다는 뜻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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