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5)

순자집해(5)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139 以一易兩하면 人曰 無喪而有得也라하고 以兩易一하면 人曰 無得而有喪也리라
計者取所多하고 謀者從所可리니 以兩易一 人莫之爲 明其數也 從道而出 猶以一易兩也 奚喪이며
從道則無所喪하니 儒術是也


하나로 둘을 바꾼다면 사람들은 손실이 없고 이득은 있다고 말할 것이고, 둘로 하나를 바꾼다면 사람들은 이득은 없고 손실만 있다고 말할 것이다.
수량 계산을 잘하는 사람은 개수가 많은 것을 취할 것이고 생각을 잘하는 사람은 괜찮다고 생각되는 쪽을 따를 것이다. 둘을 가지고 하나와 바꾸는 일을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은 그 수량 계산에 밝기 때문이다. 正道를 따라 출발하는 것은 하나로 둘을 바꾸는 것과 같으니 무슨 손실이 있겠으며,
楊倞注를 따르면 손실이 없으니, 儒家의 학술이 이 경우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