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2 傾覆滅亡을 可立而待也라 夫是之謂狂妄之威라 此三威者를 不可不孰察也라
道德之威
乎安彊
하고 曓察之威成乎危弱
하고 狂妄之威成乎滅亡也
니라
나라가 전복되고 멸망하는 것을 당장 기다릴 수가 있을 것이다. 이를 두고 방자하고 오만한 위엄이라고 말한다. 이 세 가지 위엄이란 것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된다.
도덕의 위엄은 안정과 강성으로 끝을 맺고, 혹독하게 감찰하는 위엄은 위험과 쇠약으로 끝을 맺고, 방자하고 오만한 위엄은 멸망으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