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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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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49 是曰是하고 非案曰非 是事中君之義也 調而不流하고 柔而不屈하며 寬容而不亂하고
雖調和而不至流湎하고 雖柔從而不屈曲하며 雖寬容而不與爲亂也


옳으면 곧 옳다고 말하고 틀렸으면 곧 틀렸다고 말하여야 하니, 이는 일반 군주를 섬기는 도리이다. 화합하되 휩쓸리지 않고 유순하되 굽히지 않으며, 너그러이 받아들이되 도리를 어지럽히지 않고
양경주楊倞注:비록 조화를 이루더라도 휩쓸리는 정도에는 이르지 않고 비록 부드럽게 따르더라도 굽히지 않으며, 비록 너그럽게 받아들이더라도 서로 어울려 도리를 어지럽히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 ‘乃’와 같다. 아래의 경우도 같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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