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7)

순자집해(7)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8-37 以出以入하여 以就鮮 似善化하고
言萬物出入於水 則必鮮絜 似善化者之使人去惡就美也 說苑 作不清以入이라가 鮮絜以出也


〈만물이 그 속에〉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서 〈헹궈져〉 신선하고 깨끗해지는 것은 잘 교화敎化하는 것과 같고,
양경주楊倞注:만물이 물에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 반드시 신선하고 깨끗해지는 것이 마치 잘 교화하는 사람이 사람으로 하여금 을 버리고 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이출이입以出以入 이취선결以就鮮絜’이〉 ≪설원說苑≫ 〈잡언雜言〉에는 ‘부청이입不清以入 선결이출鮮絜以出(깨끗하지 않은 상태로 들어갔다가 신선하고 깨끗해져서 나온다.)’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 ‘潔’과 같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