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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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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8-45 弟子皆有飢色이라 子路進而問之曰 由聞之컨대
爲善者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天報之以禍라하더이다 今夫子累德積義懷美하여 行之日久矣어늘 奚居之隱也오하니
謂窮約이라


제자들이 모두 굶주린 기색이 있었다. 자로子路가 앞으로 나아가 물었다.
“제가 듣건대, 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보답하고 선하지 않은 짓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으로 갚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부자夫子께서는 공덕을 쌓고 도의를 축적하고 아름다운 〈이상理想을〉 지니고서 선을 행하신 지 오래되었는데, 무엇 때문에 처지가 이처럼 곤궁하단 말입니까?”
양경주楊倞注은 곤궁한 것을 이른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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