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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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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77 曰 凡禹之所以爲禹者 以其爲 然則仁義法正有可知可能之理
人皆有之


그 답은 이렇다. 대체로 가 〈성인聖人으로서의〉 가 된 까닭은 그가 능히 인의仁義법도法度를 행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의와 법도는 알 수도 있고 행해질 수도 있는 이치를 갖추고 있다.
양경주楊倞注:사람마다 모두 〈와 같은 사람이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仁義法正 : 仁義는 일반적으로 仁愛와 正義의 뜻으로 이해되는데 여기서는 사회도덕을 말하고, 法正은 정치규범으로 법도를 말한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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