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8
하여 以自戒
하고 治亂是非亦可識
이로다 하여 以喩意
로다
注
○顧千里曰 案此句例之에 應十一字니 亦疑尙少四字라
지나간 역사사실 살펴보아서 그로 인해 자기 몸 경계도 하고 안정과 혼란이며 옳고 그름도 이 속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네 북을 치며 부르는 노래에 부쳐 내 지닌 속마음을 드러내노라
注
양경주楊倞注:지識은 본음(알다)대로 읽는다. 또 ‘지志’로 읽기도 한다.
○고천리顧千里:살펴보건대, 이 장章의 끝구는 일반 형식으로 볼 때 마땅히 열한 자가 되어야 하니, 이곳 또한 네 자가 부족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