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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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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43 하니 㒩㒩兮其狀 屢化如神이로다
讀如之倮 㒩㒩 無毛羽之貌 變化 卽謂三俯三起하여 成蛾蛹之類也


지금 여기 그 어떤 물건 있는데 발가벗어 매끈한 몸의 형상이 여러 번 변하는 게 신령 같다네
양경주楊倞注는 “기충라其蟲倮(〈와 배합하는〉 동물은 나충倮蟲이다.)”의 ‘’자처럼 읽는다. 㒩㒩는 깃이나 털이 없는 모양이다. 변화變化는 곧 세 번 엎드려 있고 세 번 일어나 나방과 번데기가 되는 일을 이른다.


역주
역주1 有物於此 : 이 章의 押韻에서 神․文․分․存․隣은 眞部와 文部가 섞여 있다. ‘神’․‘隣’은 眞部에 속하고, 나머지는 文部에 속한다. 廢․敗․世․害․泰는 月部이다. 首․壽․老․牡․游는 幽部이다. 治는 之部이다. 暑․雨․父는 魚部이다. 起․已․理는 之部이다.
역주2 其蟲倮(라) : ≪禮記≫ 〈月令〉에 보인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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