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故言有召禍也며 行有招辱也니 君子愼其所立乎인저
注
○ 盧文弨曰 愼其는 元刻作其愼하고 大戴作愼其所立焉이라
그러므로 말이 재앙을 부르는 때가 있기도 하고 행동이 치욕을 부르는 때가 있기도 하니, 군자는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신중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注
양경주楊倞注 : 재앙과 복이 이와 같으니 세우는 것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노문초盧文弨 : ‘신기愼其’는 원각본元刻本에 ‘기신其愼’으로 되어 있고 《대대례기大戴禮記》 〈권학勸學〉에는 ‘신기소립언愼其所立焉’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