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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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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154 禽獸行하고 虎狼貪이라 故脯巨人而炙嬰兒矣 若是則有何尤抇人之墓하고 抉人之口하여 而求利矣哉
挑也 抉人口하여 取其珠也
○先謙案 有 讀爲又


마침내 금수처럼 행동하고 호랑이처럼 탐욕을 부리기 때문에 어른을 죽여 육포로 만들어 먹고 어린애를 구워먹는다. 이렇게 되면 또 어찌 죽은 사람의 무덤을 파고 죽은 사람의 입을 벌려 이득을 구하는 행위를 탓할 수 있겠는가.
양경주楊倞注은 벌린다는 뜻이니, 죽은 사람의 입을 벌려 그 주옥珠玉을 취하는 것이다.
선겸안先謙案는 ‘’로 읽어야 한다.


역주
역주1 : 여기서는 ‘乃’와 같다. ‘이에’, ‘마침내’의 뜻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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